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동 저그 (문단 편집) ==== --[[마재윤|{{{#ccc 마재윤}}}]]--의 시대 ==== 삼성 칸 [[박성준(1984)|박성준]]에 의해 [[커세어 리버]]가 파해된 뒤 프로토스는 오영종, 박지호식의 [[더블넥서스]] 이후 게이트 유닛 물량폭발에 집중했고 소울류 저그는 여전히 유효한 카드였음에도 불구하고 06년 이후 S급 저그를 제외하고는 동급의 자원을 확보한 프로토스를 상대로 5:5에 가까운 싸움을 할수 밖에 없었다. 전통적인 대 프로토스전 강자였던 박성준도 몰락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프로토스를 막아선게 바로 마재윤이었다. 마재윤은 극단적인 [[레어 삼지창]]을 활용해서 프로토스를 소위 낚아서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았는데 [[레어 삼지창]]이 막힌다 하더라도 중후반으로 끌려가는 게임에서 그에게 남은 카드가 하나 있었다. 당연하게도 소울류였다. 프로토스는 마재윤의 [[레어 삼지창]]을 가까스로 막아내더라도 종국에는 마재윤의 후반 물량에 당해낼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. 물론 [[레어 삼지창]]을 막아내고 마재윤이 소울류를 강요받는 상황이라면 마재윤은 프로토스를 상대로 불리한 싸움을 할 수밖에 없었기에 마재윤은 항상 [[레어 삼지창]]으로 결정적인 피해를 주려 시도하곤 했다. 가장 극단적인 경우가 ~~마재윤~~이 [[레어 삼지창]]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이전 강민과의 싸움에서 무난한 후반으로 끌고 갈려다 수없이 패배한 경기들이었다. 바야흐로 이때의 소울류는 마재윤 특유의 [[레어 삼지창]]과 결합이 되어야만 절대적인 강함을 유지할수 있었던 체제였던 것이다. 하지만 프로토스는 마재윤의 교묘한 찌르기에 항상 상처를 받고 시작할수 밖에 없었고 마재윤은 대 프로토스전 승률 80% 이상을 달성하며 프로토스의 대재앙으로 등극하게 된다. 마침내 마재윤은 양대리그 결승에 진출, 스타리그 결승에서 [[이윤열]]을 무찌르고 [[김택용|한 이름 없는 프로토스]]와 MSL 결승에서 마주하게 된다. '''[[3.3 혁명|그런데...]]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